(묵사발)여름나기 막바지, 도토리묵으로 만든 묵사발로 시원하게 마무~리!
(묵사발)여름나기 막바지, 도토리묵으로 만든 묵사발로 시원하게 마무~리! 직접 만든 묵으로 시원하게 묵사발 만들었어요! 여름이 거의 끝나가고 비가 꽤 퍼붓더니 가을 느낌이 납니다~ 빗소리 들으면 아침 식사용으로 묵사발 만들어서 빗소리에 시원함을 더해 봅니다! 재료: 묵1/2개(마트용 작은 묵은 1개), 오이 작은 거1개, 김치 조금, 깨 간 거2큰술, 마늘 살짝(없어도 돼요~), 청양고추 1-2개, 고춧가루1/2큰술, 냉면육수, 얼음 만들어둔 묵을 반으로 잘라서 준비했어요. 2인용입니다.ㅎ 묵을 넙적하게 반으로 가릅니다. 적당한 굵기로 잘라줘요. 손가락 크기 정도? 볼에 자른 묵 넣어둘게요. 집에서 키운 오이예요. 짧은 녀석인데 껍질은 두꺼워서 껍질 까줬어요. 마트에서 산 오이는 껍질째로 준비해도 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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