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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

(전어회) 가을에는 역시 고소한 전어회!



가을이 느껴지는 듯하더니

금세 추워지기까지 한 요즘입니다.


추석 전에 전어회를 맛있게 먹었는데, 전어 크기가 작아서 (남편이) 손질할 때 귀찮아했거든요.

그래서 웬만하면 생선은 손 안 대는데, 옆에서 비늘 쳤었죠.ㅎ



오늘도 전어 사러 갔더니, 사이즈는 여전히 작네요.ㅋㅋ

1킬로에 30마리 정도를 16천 원에 구입했어요.

남편 도와서 후다닥 손질하고, 먹으니

역시! 가을에는 전어인가 봅니다!^^



저는 순살파, 남편은 세꼬시파~~

깨 뿌린 초장에 먹으면 고소함에 고소함이 더해지는

전어회가 최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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