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오이소박이) 아삭아삭 오이로 간단한 김치 만들기~
재료: 오이5개, 부추 한 줌, 당근 반 개, 김치양념
양념은 제가 만든 배추김치랑 같아요~~^^
여기 참고해 주세요~
https://dami42962.tistory.com/27
(배추김치 만들기) 요즘 너무 비싼 배추김치~ 겉절이로 집에서 직접 담가요~
(배추김치만들기) 요즘 너무 비싼 배추김치~ 겉절이로 집에서 직접 담가요~ 재료: 알배추2통, 쪽파 한 줌, (양념)고춧가루 10큰술, 파프리카가루 3큰술, 쌀밥 3큰술, 새우젓 1큰술, 마늘 15쪽, 멸치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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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사용합니다.
저는 4등분 한 후에 다시 4쪽으로 쪼개주었어요.
굵은 소금을 한 주먹 쥐고 골고루 뿌려서 뒤적뒤적해준 후에
윗쪽에 다시 조금 살짝 뿌려준 후 20분 정도 기다려줍니다.
20분이 지나면 다시 소금을 뿌린 후 뒤적뒤적해서 윗쪽과 아랫쪽을 바꿔주고 윗쪽에 소금을 뿌려서 다시 20분 정도 기다립니다.
제가 종종 만들어보니, 늘 동일한 시간을 필요로 하진 않고
더운 날은 조금 더 빨리, 추운 날은 조금 더 늦게~ 시간을 조절해 줄 필요학 있는 것 같았어요.
소금에 너무 오래 절이면 오이 자체가 짜서 나중에 먹을 때마다 짠 맛이 느껴지고,
그렇다고 너무 적은 시간 동안만 절이면 나중에 오이소박이에 물이 너무 많이 생기고, 오이소박이가 지나차게 아삭거리면서 생오이에 양념 발라서 먹는 느낌이 납니다.
저는 절이다가 30~40분 정도 되면 살짝 잘라서 물에 씻은 후 맛을 봅니다.
짠 맛이 적절하게 혀에 느껴지면 적당한 거니까~ 맛 보면서 절이자고요!ㅎㅎ
절이고보면 저렇게 오이에서 물이 잔뜩 나옵니다.
절여진 오이는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두도록 합니다.
양념에 같이 넣을 야채로는
부추와 당근을 준비했습니다. 가장 무난하죠.
저는 개인적으로는 부추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많이 안 넣고 싶은데
부추는 자꾸 묶음으로 팔아서....ㅜ.ㅜㅋㅋㅋ
오이와 비슷한 길이로 부추를 준비합니다.
당근도 부추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.
물기가 빠진 오이와 부추, 당근에 양념을 부어 주면 다 된 거죠~~
맛있게 버무려졌다면~~~~완성!!!
오이소박이는 통깨를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!
저는 먹을 때마다 그릇에 담은 후에 통깨를 뿌려줍니다~
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김치, 오이소박이 완성했어요!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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