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여순반란사건'이 아닌 '여순민중항쟁사건'으로 불리어야한다는 걸 이 소설을 읽으며 처음 알았다.
어렴풋이 들어봤으나 내 관심 밖에 있었던 사건.
그러나 내가 알았어야 하는 사건이라는 생각이 든다.
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에 대해서도 돌아봐야햐는, 나의 무지를 핑계 삼지 않아야겠다.
LIST
'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(장명숙/김영사) (0) | 2024.10.22 |
---|---|
전쟁일기_우크라이나의눈물(올가 그레벤니크/이야기장수) (0) | 2024.10.21 |
교실 뒤의 소년(온잘리 Q. 라우프/다봄) (0) | 2024.10.20 |
발달장애를 이야기하다(발달장애지원전문가포럼) (0) | 2024.10.18 |
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.(한국여성의전화 엮음) (0) | 2024.10.18 |